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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인맥 논란' 딛기까지 그가 받은 비난

장윤실 | 기사입력 2018/08/29 [19:14]

황의조, '인맥 논란' 딛기까지 그가 받은 비난

장윤실 | 입력 : 2018/08/29 [19:14]


(보건의료연합신문= 장윤실 기자) 황의조의 눈부신 활약은 인맥 논란을 종식시키기에 충분했다.

 

황의조 선수는 선발 당시만 해도 김학범 감독과의 인맥 논란을 빚었다. 황의조는 김학범 감독과 성남 시절 친분을 쌓은 바 있었다.

그러나 황의조는 바레인과의 첫경기에서 6골 중 3골을 집어넣으며 논란을 잠재운다. 바레인전 전반 17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황의조는 전반 36분과 43분에 추가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

여론은 ​잠잠해졌지만, 아직 첫경기인만큼 지켜보자는 의견도 곳곳에서 나왔다. 그러나 황의조는 연달아 이어진 경기에서도 득점왕으로 논란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황의조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다득점으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약속을 황의조 선수는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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