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박한수) 지난 8월23일 [명보아트시네마][조인 앤 시네마]등 전국 개봉을 하여 절찬 상영을 하고 있는 풍자해학문예영화 “꽃찌...독이 있는 사랑”(주연:박가현,이성훈)이 오는 9월7일부터 IP-TV와 모바일,홈초이스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상영에 돌입한다.
“꽃찌”는 80년초 전라도와 충청도의 접경지역인 한 소읍에서 퇴색한 성문화와 육담구담이 무성한 무너진 성질서속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분례‘( 혼성보컬 출신 박가현 분)가 뭇사내들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할때마다 구원을 하는 운동권 출신 각설이 품바 ’덕배‘(연극배우 이성훈 분)와의 죽음을 초월한 순애보를 그린 작품으로, 못된 짓을 한 성폭행범은 처절한 형벌을 받는다는 ’미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 작품은 영화감독중 노장으로 유일하게 현역에서 매년 한 작품(장편1작품,단편1작품)을 만들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김문옥감독이 소위 ‘문예영화’ 부활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면서 시리즈로 만들고 있는 “똥례(糞禮)”(광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색시공(色是空)(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제작지원작)”에 이은 작품으로 문학과 영상의 접목이라는 장르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토속적인 문예영화 부활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노장 김문옥감독의 문예영화시리즈로 “똥례(糞禮)”“색시공(色是空)”에 이은 작품으로 제작 되었다.) <저작권자 ⓒ 보건의료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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