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간 SNS 접속한 판빙빙, 과연 본인일까?
장윤실 | 입력 : 2018/09/29 [23:08]
(보건의료연합신문= 장윤실기자) 판빙빙이 자신의 SNS에 5분간 로그인한 기록이 잡힌 가운데, 본인이 맞는지를 두고 각종 추측이 돌고 있다. 판빙빙의 SNS 접속은 중국의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 화제에 올랐다.
해당 네티즌은 판빙빙이 15일 SNS에 로그인한 기록을 증거자료로 제시했다. 그는 "왕이 곧 귀환할 것"이라며 "판빙빙이 현재 세무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고 있는 듯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가 말한 근황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부족한 상태다. 이에 글에 나온 판빙빙의 근황은 거짓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SNS 로그인은 판빙빙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능해 판빙빙의 현 상황을 둘러싸고 나왔던 여러 추측들은 여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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