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 = 곽중희 기자)

걸그룹 바바 출신, 김예빈이 활동명 ‘율린’으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빈은 걸그룹 바바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엔 신세계 패션쇼로 데뷔해 배우 및 모델로 활동했다. 상큼한 미소와 수준급의 댄스실력으로 초기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에 띄는 건, 그녀의 나이가 20살이라는 점이다. 2007년 아역 패션모델에서 2020년 미드나잇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예빈은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빈 활동내용]

-2007년 신세계 10주년 패션쇼 데뷔

-2007년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 단역

-SBS 우리 집에 왜 왔니, SBS 바람의 화원,SBS 조강지처클럽단역

-2007년 SBS 타짜 ,KBS1 TV 소설 큰언니 등 단역 출연

-2007년 동아 아동 잡지 메인 표지 모델

-2008년 MBC 메리 마더 구즈 고정 출연

-2018 걸그룹 바바 데뷔 및 쇼케이스

-2018년 세상에 이런 일이’ 발매

-2018년 7월 sbs 더 쇼 방송 출연 (바바)

-2018년 아리랑 티비 팝스 인 서울 출연

-2018년 MBC 춘천 메가콘서트 (바바)

-중국 칭다오 2018 맥주 축제 (바바)

-원마운트 2018 세계프로모델대회 축하공연 (퍼플소속 율린)

-2018년 8월 한여름밤의 콘서트 (바바)

-2018년 올투게더아시아 홍보대사 위촉식(바바)

-2018년 부산 감천문화마을축제 (바바)

-2018년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바바)

-쉐보레 워킹 페스티벌 (바바)

-2018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바바)

-영종 그린 문화 축제 (바바)

-세브란스 송년 음악회 (바바)

-군포 틴틴 캐롤 페스티벌 (바바)

-반포세빛섬 세계프로모델대회 축하 공연(바바)

-바스타바스타 어플 활동 

-‘걸그룹 홍수났네’ 프로젝트 앨범 발매 (미드나잇)

예빈은 댄스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연기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