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가의 아로마테라피 이너뷰티 브랜드 아로미르(AroMyrrh)가 ‘Touching Scent, 깊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향’을 테마로 이너퍼퓸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너퍼퓸은 속옷에 1~2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오일 제품을 말하며, 취향에 따라 맥박이 뛰는 곳에 떨어뜨려 향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로미르 담당자는 “치열한 삶으로 지친 Y존은 세정만으로 관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밸런싱이 필요하며, 여성에게 탁월한 아로마 ‘미르(몰약)’가 주요 성분인 아로미르의 이너퍼퓸은 Y존의 온전한 케어와 밸런싱을 도와줄 것”이라며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아로미르(AroMyrrh)라는 브랜드 이름에도 녹여 있듯 미르(Myrrth, 몰약) 오일은 향유, 금과 함께 동방박사들이 예수께 바친 3대 성물이자 여성에게 탁월한 아로마로 알려져 있다”며 “아로미르 이너퍼품은 미르를 주요 성분으로 배합한 만큼 좋은 원료 선정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로미르 이너퍼퓸 딥(deep) 제품은 따뜻한 여성에게 어울리는 깊은 향으로 잠들기 전에 사용하기 좋고, 이너퍼퓸 프레시(fresh) 제품은 산뜻한 숲의 향으로 활동적인 시간에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아로미르 이너퍼퓸의 가장 큰 특징은 ‘화학 성분 0, 친환경 100’이다.

국제 1급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천연 에센셜 오일 열두 가지를 최적의 향으로 배합했고 비건 인증, EU 유기농 인증, 할랄 인증, 동물실험 반대 인증 등 엄격한 해외 인증을 마친 원료만을 선별했다. 또한 국제 ISO22716 GMP (우수 화장품 제조) 인증, ISO9001(품질 경영) 인증, ISO14001(친환경 제조) 인증 등의 까다로운 국제 인증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람과 지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이어가고자 하는 아로미르 신념에 따라 제품 포장에는 나무를 베지 않고 사탕수수의 부산물로 만든 종이가 사용됐다.

장선웅 아로미르 이사는 “건강하고 깊은 수면을 돕는 필로우 미스트 라인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외면 그 너머를 어루만지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아로미르의 이너퍼퓸과 필로우 미스트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그리고 아로미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