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최대의 비상장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벌처(Vultr)와 포춘 100대 기업 중 20% 이상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MLOps 플랫폼 제공업체인 도미노데이터랩(Domino Data Lab)이 벌처의 쿠버네티스 엔진(Kubernetes Engine)과 도미노 넥서스(Domino Nexus)의 통합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통합은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컴퓨팅 비용, 성능 및 가용성의 균형을 유지하고,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GPU 가속 컴퓨팅 클러스터에 대한 최첨단 AI 워크로드의 원활한 버스팅을 통해 기업이 생성형 AI 시대에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발표는 벌처와 도미노가 최근에 발표한 파트너십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과학팀은 엔비디아(NVIDIA) A100 및 H100 Tensor Core GPU를 포함해 벌처의 최첨단 엔비디아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받으며, 속도, 유연성 및 경제성을 갖춘 자체 심화 학습 러닝 모델을 교육,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벌처와 도미노는 모두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회원이다.

도미노데이터랩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닉 엘프린(Nick Elprin)은 “AI 기반 경쟁 우위를 추구하는 고객은 엄청난 GPU 수요와 비용 압박에 맞서야 한다”라며 “벌처와 통합은 예산의 초과 지출 없이 최첨단 AI를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에 온디맨드 컴퓨팅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공동 제품은 벌처 쿠버네티스 엔진(VKE)과 도미노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인 넥서스를 기반으로 한다. 비용, 성능, 규모를 염두에 두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사일로를 허물고 유연한 컴퓨팅 옵션을 제공한다. 이는 개방성, 유연성 및 개방형 표준에 대한 약속에 따라 구축되었으며 모든 규모, 예산, 위치의 팀을 위해 AI 혁신을 더욱 민주화한다.

· 통합된 데이터 과학: 도미노 넥서스의 통합 MLOps 플랫폼은 벌처를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공통 데이터 과학 도구 및 인프라에 대해 관리되는 셀프서비스 액세스를 조율해 모델 교육 중에 인프라 용량 및 데이터 주권 문제를 완화한다.

· 유연성 및 상호 운용성: 도미노의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플랫폼은 지리적으로 중복된 클러스터 지원으로 자동화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는 CNCF 인증 및 MACH 준수 VKE와 함께 VKE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므로 사용자는 공급업체에 기대거나 중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벌처의 전 세계 위치에서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