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및 섬유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일류 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Intertextile Shanghai)에 참가해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회사의 부스에는 세 가지 새로운 LYCRA® 브랜드 섬유 3종인 LYCRA® 어댑티브 블랙(ADAPTIV BLACK) 섬유, LYCRA® 어댑티브 엑스트라 라이프(ADAPTIV XTRA LIFE) 섬유 및 LYCRA® 쉬어 센세이션(SHEER SENSATION) 기술이 이번 무역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 다양해진 사이즈, 향상된 편안함, 더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하는 내구성 있는 의류에 대한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LYCRA® 어댑티브(ADAPTIV) 섬유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두 가지 새로운 섬유인 LYCRA® 어댑티브 블랙(ADAPTIV BLACK) 섬유 및 LYCRA® 어댑티브 엑스트라 라이프 섬유를 추가했다.

LYCRA® 어댑티브 블랙 섬유는 오래 가는 액티브웨어 및 애슬레저 의류용 섬유로,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및 마찰 방지 크림 등으로 인해 의류의 핏, 기능성 및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섬유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기술은 변색을 방지하고 섬유의 그린 스루(grin-through) 현상과 번들거림을 최소화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스펀인 트루 블랙 컬러를 제공한다. 의류 제조업체와 브랜드는 이 다용도 섬유로 또 다른 피부처럼 느껴지는 핏과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포용적인 사이즈의 의류를 만들 수 있다.

LYCRA® 어댑티브 엑스트라 라이프 섬유는 내구성이 뛰어난 수영복과 액티브웨어를 위한 솔루션으로, 비보호 스판덱스로 만든 의류보다 최대 10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형태를 잡아주고, 역동적인 편안함과 와이드 핏을 제공해 다양한 체형에 맞출 수 있고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차별화된 니트 업체인 로셋 그룹(Rosset Group)은 LYCRA® 인터텍스타일용 어댑티브 엑스트라 라이프 섬유로 패브릭을 개발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또한 LYCRA® 쉬어 센세이션 기술도 중국에서 출시한다. 이 독점적인 정전기 방지 버전의 LYCRA® 섬유는 얇은 스타킹 소비자들이 성가신 정전기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원하고 있다는 소비자 인사이트에 따라 개발됐다.

LYCRA® 브랜드 부스에서는 LYCRA® FitSense™ 기술, 수분 흡수 COOLMAX® 냉각 기술 및 가벼운 보온성을 위한 THERMOLITE® 기술로 만든 직물과 의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는 100% 섬유 폐기물로 만든 섬유 제품군, 100% 재활용 PET, 프리 컨슈머 재활용 섬유가 포함되며, LYCRA® 에코메이드(EcoMade), COOLMAX® 에코메이드 및 THERMOLITE® 에코메이드의 브랜드로 제공된다. 참석자들은 또한 QIRA®로 만든 바이오 유래 LYCRA® 섬유의 개발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옥수수로 만든 이 지속 가능한 제품은 CO2 배출량을 기존 원재료로 만든 스판덱스에 비해 최대 44%*까지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 브랜드 캠페인인 “웨이스트 포 굿(Waste for Good)”의 아태 지역 런칭 장소이기도 하다. 이 메시지는 의류 및 섬유 산업의 자원 순환성 발전을 촉진하는 COOLMAX® 및 THERMOLITE® 에코메이드 기술을 홍보한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의 아시아, 의류 부문 부사장 겸 APAC 지역 사장인 빈센트 후(Vincent Hu)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작년에 취소된 이후 다시 개최돼 매우 기쁘며, 전략적 파트너와 신규 고객을 직접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2년간의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군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1홀에 위치한 LYCRA® 브랜드 파빌리온은 역대 932제곱미터의 최대 전시 공간을 자랑하며, 28개의 공동 전시업체가 “오늘 함께 창조하는 미래(Co-Create the Future Today)”라는 테마 아래 하나로 뭉쳤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이벤트 페이지 에서 전시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평면도를 확인하고, 공동 전시업체의 가상 쇼룸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