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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 개최

최영주 | 기사입력 2016/04/28 [23:45]

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 개최

최영주 | 입력 : 2016/04/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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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최영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마포구 월드컵로 240)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처음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해 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개최하고 ‘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는 마포구 장애인단체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어울리고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표창을 시상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 행사가 시작되며 11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시 30분 부터는 축하공연과 간단한 경품추천 등을 비롯해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더불어, 장애인극복상 2명, 장애인복지 유공자 5명 등 총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제36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사회 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 ‘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어르신복지장애인과 ☏02)3153-8881 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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