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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줌마’가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규진 | 기사입력 2015/08/29 [12:10]

영화 ‘아줌마’가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규진 | 입력 : 2015/08/29 [12:10]

[보건의료연합신문= 이규진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척결 운동에 영화 아줌마’(감독;김문옥)가 본격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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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마을 부녀회의 아줌마들이 발벗고 나서서 사회악 불의와 맞서 싸우는 스토리라인.“부녀회장 ‘김미영’(MBC 19기 공채< 탤런트) 에게는 초등학생 딸아이 ‘지은’이 있다. 미영은 등하굣길에 ‘지은’을 성추행범으로 보호하려고 매일 동행을 한다. 그러나 동네 곳곳에서는 성추행,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이 난무한다. 그때마다 미영은 홍길동처럼 나타나서 호루라기를 불며 불의와 죽기 아니면 까무 러 치 기로 맞서 싸운다. 


그러던 어느날, ‘미영’은 성추행범으로부터 목숨걸고 ‘지은’을 구하려다가 부상을 당한다. 그후 동네 아줌마들의 성난 노도와 같은 호응을 얻으며 악의 무리들이 퇴치 된다. 이렇게 하여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이 영화는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디지털 대상’을 수상한 ‘할아버지의 호루라기’를 원안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을 보다  자연스럽게 영화로 보여줌으로서 계몽과 함께 재미를 더한 범국민적 캠페인에 도움을 주려 는데 기획을 하

였으며 관람 포인트를 아줌마들로 타켓으로 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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