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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관제 전 파주문화원장, “유교대표로 국내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보니 평화가 눈앞에”:보건의료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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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관제 전 파주문화원장, “유교대표로 국내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보니 평화가 눈앞에”

최영주 | 기사입력 2016/07/04 [08:29]

[인터뷰] 우관제 전 파주문화원장, “유교대표로 국내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보니 평화가 눈앞에”

최영주 | 입력 : 2016/07/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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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최영주 기자) HWPL 평화연수원서 본 우관제 전 파주문화원장(사진 가운데)의 모습은 기품있는 선비의 모습이었다.

유교대표로 ‘한•중•일 종교 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 회의’에 참여한 우 전 파주문화원장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서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묵묵히 간다.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초안 유엔 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한•중•일 불교, 도교, 유교, 민족종교, 힌두교, 시크교 등 120여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도 가평군 소재 HWPL 평화 연수원에서 ‘한•중•일 종교 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 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종교지도자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음은 우관제 전 파주문화원장과의 인터뷰

종교대통합 평화회의를 통해 HWPL홍보대사로 위촉되셨습니다.
86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세계평화를 위해 뛰고 계시는 HWPL 이만희 대표의 대한민국을 향한 평화행보에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시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대통합 평화회의와 같은 동아시아 종교지도자들의 화합을 위한 뜻있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종교연합사무실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센데, 국내 활동에 대한 의견은?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을 정기적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는 '종교연합사무실'(이하 종연사)이 현재 85개 국가에서 172개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압니다. 국내에서도 ‘종연사’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교대표로 이번 평화회의에 참석해서 다양한 국내 종교지도자들을 만나보니 평화가 눈앞에서 이루어져 감을 실감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가겠습니다. 

우 전 파주문화원장은 종교별 지도자들의 발제후 이루어진 종교지도자로서 평화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대담의 시간을 가졌고 경서를 바탕으로 타종교를 이해하고 종교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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