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 남예원기자

고 김형곤의 전설의 코미디클럽 부활

전설의코미디클럽이 개그맨 서인석이 다시 부활시켰다.

스텐딩코미디의 황제 고 김형곤씨가 1989년 만들어서 20여년간 대한민국 성인들을 웃음으로 위로했던 코미디클럽이 스텐딩코미디의 달인인 후배개그맨 서인석과 동료들이 부활시켰다. 그들은 최순실게이트로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웃겨보겠다고 나섰다.

코미디클럽의 원조 개그맨서인석,개그맨 한상우와 더불어 웃귀박 오혜성의 사회로 나도 스타킹코너가 펼쳐진다.명창 노광희, 포도잼 호윤성 , 그리고 개그신인, 아마츄어 유머리스트들이 그 무대를 꾸며간다.

국민 웃음쇼 대한인국은 웃고싶다 라는 타이틀로 인사동아트프라자 지하에 자리잡고있는 인사아트홀 2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두시간씩의 장기공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개그맨 서인석씩는 코미디사관학교를 개설하여 개그와 유머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6년 12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한번 웃어보자!

웃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드는 최고의 화장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 온다’

그래서 웃어야 건강하고, 웃어야 행복 할 수 있다.

국민 웃음체조 웃귀박

https://youtu.be/_1BkIecdZ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