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명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의 발표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
이날 발표회 및 기자회견장에는 총연출을 맡은 한 감독을 비롯, 신원중 촬영감독, 임영서 홍석연 안병경 유영미 오상철 등 출연 배우와 관계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 감독은 인사말에서 “국내 영화사상 최초로 이 영화를 세계 3대 영화제인 프랑스 칸영화제, 독일의 베를린영화제, 이탈리아의 베니스 영화제에 모두 출품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영화는 비영리 재능기부를 표방하고 있으며, 선천성 장애인 벙어리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까지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 마침내 보석 같은 사랑을 얻게 되는 주인공 제시 역은 모델 출신의 이소영씨가 맡는다.
<저작권자 ⓒ 보건의료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