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오후5시 호텔 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장 김인극, 조직위원장 황영이, 부대회장 전영희가 함께 하였으며, 장보원 대표이사는 글로벌혁신기술대상을 수상 하였다.

주식회사 피앤제이는 휴대용 선풍기, ‘올세븐(All7)’ 제품으로 코로나 악재에도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에서 국내 1인 기업으로서 6,315만 엔(약 7억 3천여만 원)의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작지만 강한 회사,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장보원 대표이사는 ‘PEOPLE & JOY's COMPANY VALUE(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10년 넘게 묵묵히 발명의 길을 걸어왔다.

전 세계 유일무이했던 ‘중력침대’는 피앤제이의 첫 번째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외에도 충격 시 자동으로 안전벨트가 당겨지는 유아용카시트, 러그발판체중계, 욕실용 발판체중계 디자인 3건 등록 및 유사디자인 25건 출원 등을 하며 블루오션 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상상하고 도전하고 있는 장 대표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