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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산농 새싹삼 효능 ‘화제’:보건의료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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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산농 새싹삼 효능 ‘화제’

선미옥 | 기사입력 2017/05/15 [08:14]

장성 ㈜산농 새싹삼 효능 ‘화제’

선미옥 | 입력 : 2017/05/15 [08:14]

 

 


 

(보건의료연합신문=선미옥 기자)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인근 청정지역 해발 600~700m 깊은 산에서 새싹삼을 키우는 ㈜산농 정진홍 대표(55)는 요즘 새싹삼 주문에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산양삼은 높은 산에 인위적으로 씨를 뿌려 재배한 삼이라 해 산양산삼, 장뇌삼이라고도 불린다. 쉽게 말해 야생상태 그대로 키우면서 몇 년이 지난 후 채취하는 삼으로 농약과 같은 것으로부터 자유롭다.

새싹삼은 파종해 싹이 나올 확률이 크지 않고 싹이 나더라도 땅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삼 뿌리 하나가 매우 귀할 정도다. 대부분 사람이 씨를 뿌렸을 뿐이지 그 모양이나 효능이 산삼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다.

실제 야생에 뿌려진 삼의 종자는 깊은 산 속 그늘진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자연산 산삼과 비슷한 효능에도 가격은 1/10에 불과하다.

20여년째 새싹삼을 키우고 있는 정 대표는 “삼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치매, 파킨스, 비만, 당뇨, 피부미용 등 그 효과는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산삼보다 저렴한 가격에 같은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최근에 새싹삼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직거래로 판매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전국에서 많은 주문을 받고 있다.

저렴한 이유에 대해 그는 "직거래를 하면 소비자는 싼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고 나는 중간상이 안끼니 제값을 받을 수 있어 직거래만 한다"며 "장성으로 오는 분은 이쪽에서 직접 사가기도 하고, 전화주문을 통해 직거래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력이 떨어진 부모님과 소중한 가족, 고마운 은인들을 위한 선물로 새싹삼을 권한다”며 “청정 장성에서 키운 품질 좋은 새싹삼으로 건강을 지켜달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새싹삼은 구입 후 1℃~5℃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일은 약 1주일 정도다. 먹는 요령은 물에 깨끗이 씻어 잔뿌리부터 천천히 복용하면 언제든 쉽게 먹을 수 있다.

산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의 모임 ㈜산농은 환절기 가족 건강에 면역력까지 덤으로 챙기는 새싹삼을 6월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주)산농 산양삼은 검색창에서 ‘장성 산양삼’과 ‘정진홍 산양삼’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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