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오후5시 호텔 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장 김인극, 조직위원장 황영이, 부대회장 전영희가 함께 하였으며, 정현전 대표이사는 한식명가대상을 수상 하였다.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베이비복스 1기 리더로 활동했던 정현전 대표는 고향 부산으로 돌아와 향토음식점 초함을 운영하며 외식경영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등 외식경영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산 초읍동 빼곡한 건물들 사이에서 고즈넉한 흙집으로 자리한 '초함'은 투박하지만 정겹고 편안한 한식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특별한 공간으로 부산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저작권자 ⓒ 보건의료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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