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역금연지원센터 18개 기관 선정

청소년, 여성, 대학생, 중증고도흡연자 대상 지역사회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기자명: 전은미   날짜: 2015-04-30 (목) 14:37 4년전 1167


(보건의료연합신문=전은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4월 29일(수) 최종 선정하였다.

 

< 지역금연지원센터 선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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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된 지역금연지원센터는 향후 3년간(’15∼’17)* 기관별로 연간 평균 약 10억원(’15년 18개 기관 총 181.2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존 금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흡연자 대상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스스로 힘으로는 금연이 어려운 중증·고도흡연자 대상 전문금연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 지역교육청 등과 함께 지역 금연전문가 양성, 지역 금연캠페인 전개, 지역 금연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맞춤형 금연정책 추진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분기(1∼3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자 분석 결과,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40·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여성과 20대는 실제 흡연율에 비해 방문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금연지원센터는 시·공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의료기관 등 기존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선정된 지역금연지원센터가 흡연자의 금연지원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제고하고, 기존 금연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사회 흡연율 저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