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완전접종률 향상 및 맞춤 예방접종 정보 알리는 완방맘 캠페인 열어

기자명: 전은미   날짜: 2015-09-15 (화) 15:38 3년전 1080



 

20150915101458_6544424806.jpg

 

(보건의료연합신문=전은미기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어린이 완전접종률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자녀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엄마(‘완방맘’)를 격려하는 ‘완방맘을 찾아라’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완전접종률: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비율

‘완방맘’ 이벤트는 아이가 커가면서 점차 낮아지는 완전접종률을 높이고자 기획된 행사로, 올해는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자녀 예방접종을 잘 챙긴 워킹맘(일하는 엄마)도 찾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보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한 60명을 ‘완방맘’으로 선정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워킹맘이 자녀 예방접종을 잘 챙길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워킹맘을 위한 올해 완방맘 캠페인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메디포스트, 윌슨파킹코리아, 이랜드서비스, GS홈쇼핑, 한국오츠카제약 등 6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성인,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제9회 “예방접종 캠페인”도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자녀 예방접종을 처음 접하는 임산부에게 정부 지원사업이 설명된 안내책자를 배포하고(산후조리원 561곳), 아이들이 예방접종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 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인형극도 개최할 예정이다.
 
* ‘사랑이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완전정복’ 인형극 일정: 전남 완도(9.10.), 충남 논산(9.18.) 등 17개 자치단체를 방문해 공연 예정(9∼11월)
 
또, 최근 성인들도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어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를 안내하는 ‘성인예방접종 홈페이지도 9월 오픈 예정이며, 노년층에서 특히 더 위험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부모님에게 무료접종 소식 전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10월1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병의원 무료 인플루엔자접종 시행 예정(전국 15,300여 병의원)

예방접종관리과 홍정익 과장은 “예방접종은 태어나 처음으로 접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이자, 감염병 없이 노년을 활력있게 보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설명하며, “어린이 완전접종률 향상과 함께 어른들도 감염병 예방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