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동구,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 여부 점검

기자명: 김민정   날짜: 2017-11-14 (화) 23:30 4일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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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김민정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2018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감축프로그램 이행 여부에 대한 1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은 연면적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시설물의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요일제 ▲피프틴 이용 ▲주차장 유료화 등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한 경우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연 3회 이상의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감여부 및 경감률이 결정된다.
 
2018년에는 사법연수원 등 13개 시설물에서 총 27개 프로그램이행을 신청했으며 이번 1차 이행 점검 결과, 3개 시설물에서 신청한 프로그램 중 5개의 프로그램을 불이행 한 것을 확인하였다. 불이행한 달의 해당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없다.
 
구 관계자는 “향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교통량 감축 활동이 적법하게 운영돼 보다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은 매년 7월 31일까지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8월 1일부터 다음해 7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6개월 이상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한다.
 
2017년에는 14개 시설물에서 총 38개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그 중 33개 프로그램을 이행하여 총 2억6천4백만 원을 경감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