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 우리집 담장 맞아?

기자명: 이계정   날짜: 2018-04-11 (수) 16:31 7개월전 348

-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지역주민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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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4.10. 담벼락이야기 봉사현장의 봉사자들>

 

(보건의료연합신문=이계정 기자)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지부장 오세원)는 경기도 파주시 동산7길 인근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인 제6담벼락이야기를 진행중이다.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낙후된 담장을 화폭삼아 벽화그리기를 시작한지 올해로 6년차로 해마다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선보여 지역주민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벽화의 주제는 사계절 속의 추억부제는 봄은 여름을 기다리며! 가을은 겨울을 기다린다..!’이며 오는 15일 완성 예정이다.

 

4계절을 (-마당에서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어머니의 모습, 여름-우물가에서 등목을 하는 아이들 모습, 가을-우사 안의 소한마리와 아버지의 모습, 겨울-뻥튀기 아저씨와 아이들 모습) 다채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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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4.10. 담벼락이야기 봉사현장의 봉사자들>

 

 

봉사현장에 거주 중인 윤선희(76)씨는 지저분하고 보기 싫었는데 이렇게 와서 해주니 너무 좋지요. 친구들도 부러워서 자꾸 구경하러 오고 나도 자꾸 보고 싶어서 나가요. 골목 어귀 들어서면 우리집 가는길 맞나 싶고 진짜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오늘은 바람도 장난이 아닌데 수고들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예쁘게 해줬으니 여기서 오래오래 살아야죠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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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4.10 봉사현장에 참여한 파주문화원장,중도일보기자(가운데)와 봉사자들>


 

봉사에 참여한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은 삭막한 골목길에 밝고 멋있는 벽화가 완성되어 가는걸 보니 기분이 절로 밝아진다. 골목 풍경이 좋아지니 지역주민들도 신천지교회에 감사 할 것이다. 수년째 신천지교회가 좋은 일을 많이 하니 당연히 칭찬 받을 일이고, 더욱 발전 할 것이고 지역 주민과 잘 융화 될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이 사람은 작년에도 도포를 입고 와서 꽃을 그렸었는데 또 그 옆집을 이어서 그리고 나니 감회가 새롭다.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가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매김 해 파주의 명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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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벽화골목 6차 담벼락이야기 현장>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 관계자는 이번 담벼락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서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주변 초등학생들도 와서 같이 색칠하는 걸 보고 뿌듯했다. 이곳이 벽화골목으로 다시 태어나 누구나 걷고 싶은 곳, 벽화를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는 이.미용 봉사, 핑크 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많은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