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용호 심심플러스(心+心plus) 세월호

두 번째 이야기

기자명: 김다이   날짜: 2018-04-16 (월) 20:54 6개월전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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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김다이기자 ) 2014년 4월 16일 아침에 세월호가 침몰했다고 방송에서 속보로 나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원 구조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보고 체계가 참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잠시 후 이상한 감지가 포착 되었다. 전원구조가 아니라 구조중이라고 한다. 황당한 이야기가 그때부터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지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4년 동안 변화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국민이 둘로 나뉘어져있다. 나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주 극치에 극치로 나뉜 것이다. 촛불과 태극기로 진보와 보수로........

두 번째는 당과 당이 세월호 때문에 한쪽은 이득을 한쪽은 손해를 보는 것이다.
여기에 국민도 둘로 나뉜 것이다.
88올림픽 때는 우리는 하나 라고 손에 손 잡고를 외치고 잠실벌의 함성소리가 지금도 선명하건만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다.

세 번째는 세월호 사건은 부실 선박회사가 일으킨 부실경영으로 인하여 당시 정부는 정권을 빼앗기고 이게 나라냐고 외친 야당은 정권을 창출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세월호의 진실은 어디가고 정치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4년 동안 변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라. 노란 리본을 가슴에, 머리에, 차에 달고 다니는 분들, 노란 리본만 보면 경멸하는 분들, 이제는 빨리 잊고 새롭게 나가자고 하는 분들,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세월호는 매년 4월 16일만 되면 기념행사를 할 것이다. 그러면 불쌍히 죽어간 세월호 희생자들만 또 가슴이 미어질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권은 각성하고 부패된 곳을 찾아내어 다시는 부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 조직을 총 동원하여 막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국민 여러분들이 먼저 깨어 있어야 한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등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있다. 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직접 내 손으로 바꿔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