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 연말까지 완수 목표

기자명: 박정민   날짜: 2018-08-09 (목) 15:14 2개월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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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보건의료연합신문=박정민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신임대표가 지난 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평화당이 앞장서서 선거제도 개혁을 연말까지 완수해내겠다”고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현행 국회의원 선거방식은 소선구제와 비례대표제를 섞은 선출제도이다. 비례대표제를 채택한 것은 다양한 이해계층의 의사를 대변하겠다는 것인데, 현실정치는 전혀 그것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30%의 득표율로 당선 시 나머지 70%의 표는 사표(死票)가 되기 때문이다.

 

정동영 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올해가 선거제도 개혁의 적기’라며 깃발을 든 만큼 지방선거 참패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 변화가 생긴 자유한국당을 설득하고 견인하면 올해 안에 선거제도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며 “개헌국회 이후 70년간 유지되어 온 승자독식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바꿔내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