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YG ‘통일아, 남북해’…청년 1000명 발족

기자명: 김성혜   날짜: 2019-02-09 (토) 20:26 7일전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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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김성혜 기자)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이 9일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통일아,남북해’ 1기 발대식 및 강연회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청년,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1부 오프닝 및 축사, 강연회, 2부 통일아 남북해 1기 발대식, 공동선서문 발표, 특별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신대 장호권 초빙교수,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 KBB 불교방송 이근호 본부장, YTN 왕선택 기자 등 정치, 사회, 청년, 종교, 언론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했다.


IPY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평화 NGO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산하단체다. 전쟁의 위험에 가장 맞닿아있는 청년이 주도하여 세계평화 실현을 이루자는 뜻에서 시작했으며 111개국 851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북한 관련 뉴스에 대한 꿀팁 3가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왕선택 YTN 정치부 전문기자는 “북한문제를 대할 때 가치와 원칙과 신념을 중시해야 할 때가 많다. 원칙만을 중시한 미생지신 이야기를 통해 보면, 미생은 어리석다 할 수도 있지만 가치와 원칙이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보수 프레임과 진보 프레임이 공존해야 한다”고 말하며 많은 청년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 “첫째로 한반도 안보구조가 정전 분단 동맹체제 위에 다른 것이 믹스된다는 것을 이해해야하고, 두 번째로 보수와 진보를 합리적인 제 3자 입장에서 봐야 한다”며 “청년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도 잘 해야 하는데 오늘 행사처럼 평화를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많이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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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YG 정영민 부장은 "한반도는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고, 이것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지속가능하고 번영하는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거칠 수 밖에 없는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사회, 청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의견을 담아 전달할 것”이라며 “오늘 이후 각 지역에서 평화 통일 캠페인이 진행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총평에서 “통일의 염원은 세계가 평화를 그리워 하는 한 목소리와 같다. 지구촌은 더 이상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 청년들이 동족 가슴에 총을 겨누지 않고 앞장서서 통일을 이루고 평화의 길로 가야 한다고 믿는다"고 통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통일아, 남북해 캠페인은 청년이 먼저 당국의 통일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시민사회 각 계층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통일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이다. 전국적인 범위로 4주에 걸쳐 진행되며, 2월 9일 발대식 및 강연회를 시작으로 3·1절 기념행사, 지부별 통일 캠페인, 폐단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