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로 글로벌 투자업계의 혁신 가속화

기자명: 이규진기자   날짜: 2020-07-25 (토) 07:42 10일전 73  

MSCI(MSCI Inc.)(뉴욕증권거래소: MSCI)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가 글로벌 투자업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인공지능) 기술과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한 MSCI의 투자결정 지원 툴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투자 업계를 대상으로 새로운 혁신기술을 제공하고 자산 관리자, 자산 소유자, 헤지 펀드 및 은행을 포함한 세계의 매우 수준 높은 투자자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두 회사는 우선 MSCI의 인덱스 및 분석(Index and Analytics) 솔루션부터 시작해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제품 및 순위 평가표, 부동산 데이터 및 솔루션, 그리고 리스크 분석 플랫폼인 베온(Beon) 등 기존 제품, 데이터 및 서비스를 애저(Azure)로 이전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두 회사는 MSCI의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 및 인프라를 최신화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데이터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와 성과 유발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및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과 MSCI의 ESG 및 기후 솔루션 역량을 활용해 기후 리스크와 ESG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약에 부응한 이번 미래 협력은 투자자들이 기후 변화에 따른 사업 리스크와 기회를 더 잘 파악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앙리 페르난데즈(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략과 사업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혁신하고 적응하며,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리하며,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는 MSCI의 제품 및 서비스 기술을 끊임 없이 혁신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성과를 올리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MSCI의 지가 타카(Jigar Thakkar)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엔지니어링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력은 우리의 장기적이고 확립된 혁신 역사의 가장 최근 단계로서 이번 협력 관계가 가져올 장기적 잠재성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며 “MSCI는 미래에 주력하는 회사로서 애저는 우리의 현재 역량과 고객 솔루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기술과 툴을 강화하는 우리의 여정을 가속화 해 투자 업계의 미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캇 구트리(Scott Guthrie)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AI부문 총괄부사장은 “투자자들은 첨단 기술에 의존해 정보에 기반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변칙적인 사항을 감지함으로써 고객들이 투자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다”며 “우리는 애저의 성능 및 AI역량과 함께 MSCI의 전문지식 및 투자 생태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입지를 활용해 투자자들이 고객의 성과 역량을 더 잘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메리 윌리엄슨(Merrie Williamson) 애저 앱 및 인프라 담당 부사장은 “이번 두 회사의 제휴는 전 세계 투자업계에 경계선을 극적으로 열어 준다”며 “MSCI의 끊임 없는 혁신 노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심도 있는 데이터 전문기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 및 시장 진출 역량을 결합하는 제휴는 투자 업계가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