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향 방문 자제 당부

- 전국 400명대 후반 확산세 여전... 4차 유행 우려 고향방문 자제해야

기자명: 조용기   날짜: 2021-04-07 (수) 10:10 7일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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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 )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전국적으로 연일 4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4차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지난 4월 5일 13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수는 3,009명이며, 고성군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의령군 5명에 이어 경남에서 두 번째로 적다.

 

고성군의 13명 확진자 중 12명은 외부인에 의한 감염 사례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으로 지역감염 사례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월 2일 발생한 고성12번, 고성13번 확진자도 부산 확진자(부산 3813번)와의 접촉에 의해 발생했다.

 

또 부산 확진자(부산 4093번)가 지난 4월 3일부터 4월 4일간 제사를 지내러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성을 방문했다가 4월 5일 확진 결과를 받았다.

 

백 군수는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 모임, 식당, 어린이집, 사업장 등 곳곳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우선 타지인의 고향 방문과 군민들의 타지역 방문도 자제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그동안 고성군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외지 출퇴근자 및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선제검사 △타지역 거주자 목욕탕 출입금지 요청 △관외 노점상 PCR 음성확인서 징구 △전통시장 좌판 등록제 △외지 용역인력 투입 원칙적 금지(필요시 PCR 징구) 등을 실시하며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방역대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고향방문 자제(문안전화 드리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업무상 방문시 차응대 STOP 캠페인에 타지자체의 동참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