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과학도서 통한 대중들의 과학적 사고

기자명: 곽중희   날짜: 2019-12-03 (화) 12:08 7일전 58  

bef7a8eb20932d604bb634fb6c78770f_1575342485_0215.jpg
 

 

(보건의료연합신문=곽중희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했다.

 

2005년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은 매년 새로운 과학도서를 소개하여 대중들의 과학적 사고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는 △떨림과 울림(김상욱, 동아시아) △파란하늘 빨간지구(조천호, 동아시아) △우리 몸이 세계라면(김승섭, 동아시아) △아톰 익스프레스(조진호, 위즈덤하우스) △우주날씨 이야기(황정아, 플루토)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갈로아, 한빛비즈) △외계행성: EXOPLANET(해도연, 그래비티북스)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오후, 웨일북) △과학기술의 일상사(박대인·정한별, 에디토리얼) △나우: 시간의 물리학(리처드 뮬러 저, 장종훈·강형구 역, 바다출판사)로 총 10권이다.

 

올해는 국내작가의 선전이 돋보인다. 최종 선정도서 10권 중 9권이 국내저자의 저서로, 이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김항배 선정위원장(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은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하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하니 선정위원들의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새로 나오는 좋은 과학도서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국내저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외에도 대중강연, 과학저술 출판 등 대중들에게 과학문화 교류기회를 제공하여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2019년 도서선정 기념식은 3일(화) 서울 과학책방 갈다에서 개최된다. 선정도서 저자 및 출판사, 과학·출판·문화계 다양한 분야 종사자 등 약 70명이 참석하여 과학도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APCTP 2019 올해의 과학도서’ 총평 및 각 도서에 대한 서평은 APCTP 웹저널 <크로스로드> 홈페이지(http://crossroads.apct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