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태권도 최강전 파이널 대회서 “박지민 최강자 등극”

기자명: 박한수   날짜: 2021-11-29 (월) 08:46 1개월전 1293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파워태권도 최강전[파이널] 개최 

- 개인전 –75kg 박지민, +75kg 박상훈, 단체전 영천시청 우승 차지하며 우승 상금 각 1천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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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네 번째

국가대표 출신 박지민이 2021년 파워태권도 최강자에 올랐다. 2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파워태권도 최강전 파이널 대회에서 –75kg에 출전한 박지민이 강력한 내려찍기를 무기로 전주대학교의 최동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지민은 “평소 긴 리치와 유연성으로 경기를 진행했는데, 파워태권도 대회에는 보다 강한 타격과 회전 공격 등 화려한 공격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개인전 +75kg급에는 동아대학교의 박상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훈은 결승전에서 용인시청의 강진영을 상대로 나래차기와 강한 돌려차기로 제압하고 +75kg급 최강자로 등극 했다.

단체전에서는 영천시청이 치열한 난타전 끝에 한국체육대학교를 2:0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3 태그매치 형태로 실시한 단체전 경기에서 영천시청은 나래차기, 돌려차기 연속공격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파워태권도 대회는 2019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득점제가 아닌 파워게이지를 차감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회전 공격 시 2배의 파워게이지가 차감 ▶소극적인 경기 또는 반칙으로 패널티 선언 시 10초 동안 파워게이지가 2배로 차감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와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