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다우앤트래블이 2024년 하반기부터 원스톱 맞춤여행 서비스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행을 기획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조직의 총무로서 단체 여행을 계획해야 하는 실무자들의 고민은 오히려 커지는 시기다. 사내 워크숍 등 단체 여행은 소규모 여행 준비와는 그 규모와 성격이 다르기에, 개인이 혼자 기획하는 것보다는 전문 여행사에 문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클럽다우앤트래블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단체 여행 기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원스톱 맞춤여행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집중 강화한다. 이에 따라 단체 여행 견적을 내는 고객에게 기획에서 준비, 진행에 이르기까지의 전문성 있는 풀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새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필요한 경비를 식별하고 비교하기 용이한 견적서 제공 · 이용 예정 식당 및 호텔 명확히 명시 · 행사 확정 후 불필요한 추가 경비 요구 없음 · 요청사항 접수 후 추가 필요한 요소 검토 뒤 전달 ·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이드의 동행, 원활한 여행 현지 해설 지원
또한 올해 11월 말까지 클럽다우를 이용해 단체여행을 진행한 고객들에게 출발 시에 간단한 간식과 기념촬영에 필요한 현수막 제작을 무료로 제공한다.
클럽다우앤트래블은 130여 개의 공무원 및 기업행사를 진행한 경험 많은 여행사로 직원 대부분이 가족, 동호회, 관공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여행 기획 운영에 높은 숙련도를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강점을 갖춘 여행사다. 지금까지 많은 담당자가 클럽다우앤트래블에 호평을 보내왔다.
클럽다우를 통해 회사 임직원 단체여행을 다녀온 DHOW ENT 담당자 장준혁 과장은 “지난해까지는 제가 차량, 숙소, 식당, 일정 코스 등을 모두 준비한데다가 여행 일정 내내 현장에서 조율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클럽다우를 이용하며 사전 행사 기획과 예약 과정은 물론 현장에서는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돼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다우앤트래블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여행객을 위한 맞춤 일정을 제작하고, 휠체어 탑승 시설을 갖춘 특수 차량 운영 등을 전담하는 부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 고객을 위한 패키지 여행도 구비하는 등 여행 준비에 곤란함을 겪는 고객에게 큰 힘이 돼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럽다우앤트래블 여행 기획부 김지환 팀장은 “우리는 단체여행을 준비하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드리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여행사다. 모든 고객들께 눈과 입, 마음까지 즐거워서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만한 맞춤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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