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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전국 도서관에서 319개 인문 프로그램 통한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 계기 마련

고건 | 기사입력 2023/12/01 [00:13]

‘길 위의 인문학’ 전국 도서관에서 319개 인문 프로그램 통한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 계기 마련

고건 | 입력 : 2023/12/01 [0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전국 공공·대학·전문도서관에서 운영한 319개 인문프로그램을 모두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도서관을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 토론 등을 진행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시작해 지역의 인문정신문화 증진 및 생활 속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인문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인문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3월 29일(수) 응암정보도서관의 ‘노잼 인생 타파하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도서관에서 1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89.1%, 재참여 의향 91.8%, 지인 추천 의향 91.3%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만족도가 상향됐다.

 

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의 목적에 맞게 사업 참여자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다양성과 인문학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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