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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산우화예술제 제8탄 ‘서울의 변신 이야기’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열려

박혁 | 기사입력 2024/08/27 [00:05]

천장산우화예술제 제8탄 ‘서울의 변신 이야기’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열려

박혁 | 입력 : 2024/08/27 [00:05]

성북구 상월곡에 소재한 천장산우화극장을 중심으로 성북문화재단(대표:서노원)과 월장석친구들이 공동 기획한 천장산우화예술제가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오는 9월 8일(일) 열리는 천장산우화예술제는 ‘서울의 변신 이야기’를 주제로 4편의 메인 공연과 라운드테이블, 체험 및 부대행사로 축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더불어 올해 천장산우화예술제는 서울시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의 유망 부분에 선정돼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이번 천장산우화예술제 참여하는 프로젝트 통의 ‘기사들’ 공연은 안산거리극축제, 청주거리극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된 작품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그 외 인형극 ‘NAVE A NICE DAY’, 영상무용극 ‘AI:DUMMY’, ‘천장산산신제×천장산다라니’ 신작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천장산우화예술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천장산우화극장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cfaf_20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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