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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

현재인 | 기사입력 2024/08/22 [00:02]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

현재인 | 입력 : 2024/08/22 [00:02]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방과 후에 삶디 공방에서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한다. 17~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프로젝트 70%를 이수하면 광주교육연수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 활동 이력이 기재된다.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삶디와 광주교육연수원이 8년째 연계해 운영 중이며, 청소년이 방과 후에도 창의적 진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사계절 식탁 △쓸모를 만드는 나무 △인생 의복점 △뿌리깊은 웹툰 △슬로우 무비 메이커 △말랑말랑 음악캠프 6개 과정이 개설된다. 요리, 목공, 패션, 웹툰, 영상, 음악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과정별 16차시, 총 48시간을 함께하며 내손으로 직접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상반기 사계절 식탁 과정에 참여한 정재호(17세)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알고, 음식에 대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내가 직접 요리를 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신청은 삶디 홈페이지(http://samd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학교 선생님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삶디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n개의방과후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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