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혁신 및 지속 가능성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2년 연속으로 2024년 텍산바이네이처 20(2024 Texan by Nature 20, TxN 20) 상을 수상했다. 이는 비영리 환경보전 단체인 텍산바이네이처(Texan by Nature)가 만든 권위 있는 상이다. 로라 부시 전 미대통령 부인이 설립한 텍산바이네이처는 매년 TxN 20 이니셔티브를 통해 텍사스에서 기반을 두거나 운영되는 기업 중 환경보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보여주는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메리케이의 기업 책임 및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버지니 네이전말렉(Virginie Naigeon-Malek)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혁신, 옹호 및 책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행을 비즈니스에 통합하려는 메리케이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면서 “텍사스 전역의 다른 환경보전 강자들과 함께 우리가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다. 메리케이에서 지속 가능성은 우리 사명의 일부이다. 우리는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텍산바이네이처의 최고경영자 겸 사장 조니 카스웰(Joni Carswell)은 “우리는 행동, 협력, 혁신적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믿는다”면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것이 수익성, 사람, 지구 모두에 긍정적인 장기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업인 메리케이를 인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텍산바이네이처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메리케이의 규제, 안전 및 연구개발 규정준수 부문 수석 이사인 크리스티 고메즈(Cristi Gomez, PhD, DABT)가 다양한 산업의 혁신, 헌신 및 모범 사례를 선보이는 제6회 텍산바이네이처 환경보전 서밋(Texan by Nature Conservation Summit)에 참여했다. 고메즈는 패널 토론에서 “시스템 가치 실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패널은 전체 시스템의 개발과 보존, 수익과 지속 가능성, 투입과 산출 간의 균형을 모색했다. 이 행사는 10월 23일 수요일 조지 W. 부시 대통령 센터(George W. Bush Presidential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TxN 20은 텍사스 내 12개 부문에서 환경보전 활동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의 최전선에 있는 업계 리더를 선정한다. 다른 수상 업체는 텍산바이네이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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