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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 위한 올바른 식품 관리⑥ : 나트륨·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섭취 방법

이계정 | 기사입력 2017/09/27 [23:21]

건강한 추석 위한 올바른 식품 관리⑥ : 나트륨·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섭취 방법

이계정 | 입력 : 2017/09/27 [23:21]

(보건의료연합신문=이계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나트륨·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섭취 방법 

 

나트륨을 줄인 명절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조리 방법을 조림보다는 구이 위주로 준비하고 나물류는 볶음보다는 데친 후 먹기 직전에 양념을 무쳐 상에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

 

국물 음식은 다시마, 멸치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끓고 있는 조리 중간보다는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보는 것이 낫다.

 

갈비찜, 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하면 당도 줄이고 연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조리 시에도 양파와 물을 1대 1로 졸여 만든 양파당을 사용하면 설탕의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개인 접시를 이용하여 천천히 덜어 먹는 것이 과식을 줄이는 방법이며,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전은 간장을 찍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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