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김다이기자) 지난 14일 명동 르와지르호텔 18층에서 임연희 대표가 이끄는 연예인 봉사위원회가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팝 아티스트인 임대표는 송년을 맞이하여 어렵고 힘든 불우이웃을 자선 콘서트를 하였다.

전남 함평 출신인 임 대표는 고령인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효녀천사로서 경로 효친 사상의 모범을 보여주며 효행의 근본을 실천하고 있다.

평상시 삶을 통해서 효행이 몸에서 나오는 임 대표는 대한노인회에서 효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효행 상을 수상하였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며 이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1978년 미 8군 그룹사운드에서 베이스 기타 연주 활동을 하면서 리더 팝 싱어 가수로 그 실력을 입증한 정통 밴드다. 최초 헤비메탈 라커 출신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오랜 언더그라운드 무대 경험과 행사 경험을 통해 많은 재능과 특기를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팔방미인이며 화려한 스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실용음악 전공으로 버클리대학원을 수료하고 그동안 해외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활동 조직 활동 단체생활 봉사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문화예술 봉사 패션쇼와 가수 공연 각종행사를 통해서 연예활동을 못하는 후배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서 문화 예술업계의 큰 언니로서 나눔과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