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남예원기자 )

​어버이날 부모님 건강을 위한 가장 값진 선물 오스템 칼슘 임플란트와 자외선 임플란트

-노인 임플란트, 보험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돼 비용 부담 덜어줘 ‘인기’  

[2017년 04월 21일] 최근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치아가 약해져 씹기 어려우신 부모님을 위해 임플란트 선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험 임플란트가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돼 비용 부담이 덜게 되면서,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임플란트 시술이 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특히 오스템 칼슘 임플란트와 자외선 임플란트가 사랑 받고 있다.

오스템 칼슘 임플란트는 타이타늄 표면을 활성화시킨 후 탄소 오염 차단을 위해 칼슘 수용액에 보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체 친화력 및 뼈재생 능력을 탁월하게 만들어 치조골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자외선 임플란트는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표면전하회복, 탄화수소제거, 초친수성표면이라는 3가지 요소 및 UV처리 기술을 사용한다. 기존 임플란트의 골유착률을 최대치까지 올려주는 노인 임플란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임플란트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유로치과 이수진 원장은 “노인 임플란트의 새로운 대안인 오스템 칼슘 임플란트와 자외선 임플란트 도입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 더욱 튼튼한 치조골과 골유착률을 끌어올려주는 효과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이는 기능적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