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합신문= 장윤실기자) 에버랜드가 장미의 달인 5월을 맞아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장미축제를 연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이번 컨셉은 '사랑과 연애하기 좋은 데이트 성지'다. 2만㎡ 규모의 장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약 720종의 100만송이 장미를 곳곳에 꾸며놔 낭만을 자아낸다.
에버랜드는 이색적인 행사도 준비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함께 장미향을 개발했다. 이번 축제에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관심을 사고 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동안 장미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장미향이 담긴 방향제를 현장에서 증정해준다. 토요일에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장미 향수를 만들어볼수도 있다. 선착순 현장접수이며,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저작권자 ⓒ 보건의료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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