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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의료인화’ 협회가 직접 나선다

치과위생사협회, 오는 7일 더민주 오제세 의원실 주최

김다이 | 기사입력 2016/12/05 [16:42]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협회가 직접 나선다

치과위생사협회, 오는 7일 더민주 오제세 의원실 주최

김다이 | 입력 : 2016/1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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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김다이기자)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주제발표, 지정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정원균 연세치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에서는 좌장인 치위협 정재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종열 명예교수(연세치대)의 ‘대학 교육과정 평가 측면에서 보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의 ‘외국 치과위생사의 법률적 고찰’ △장효숙 공보이사(서울시치과위생사회)의 ‘임상 현장에서 치과위생사 업무 고찰’ △이스란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의 ‘보건의료정책적 측면에서 보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치위협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치과위생사가 의료기사로 분류돼 있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치과의료 발전을 위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공론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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